3월의 끝자락,

어느덧 3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네요, 벌써 마지막 주말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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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속 사람들의 옷차림과 식물들이 하나, 둘씩 봄을 알리는 중 🌸 점점 설레는거 저만 그런가요...? 출근길 구름 한점 없는, 따뜻한 날씨에 봄을 잠시나마 즐겨봅니다! 💗

날씨만 보면 피크닉 가고싶어 미치겠지만,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너무 슬프고, 아쉬워요 ! 😭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날씨처럼 마스크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그 날이 하루 빨리 다가오길🙏

지난 3개월을 회상해보며, 그간 부족했던 것들은 반성해봅니다 ! 앞으론 웃을 일만 있을거야 😊